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연극/영상이 되기까지
남자와 여자가 나란히 앉아있다.
그 일이 있고 무척이나 친해져 거의 사귄다는 소문까지 퍼진다..
첫 키스의 추억 서로 엉덩이를 뒤로 빼며 엉거주춤한 포옹 장면
그리고 얼마 후... 이별은 서로에게 모두 상처가 된다
지루한 강의가 끝나면 약속이나 한 듯 무조건 비밀장소로 뛰어간다
그리곤 빈 강의실을 찾아 문을 잠그곤 남자의 무릎에 여자가 앉아 서로를
지긋이 바라본다
중략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