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연극/영상이 되기까지
남자는 미리 같은 동아리에 있는 여자 후배 중에서 아주 작고 귀여운
후배에게 집에 같이 가자고 한다. 남자는 헤어지려는 여자 후배의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다른 여자 후배와 손잡고 그 동선을 왔다 갔다 한다….
마치 여자가 나를 원망해 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아직도 여자는 그 남자의 진심을 모르고 있을 것.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