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도 보고 싶지 않아
아무 말도 듣고 싶지 않아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몸도 마음도 전혀 꼼지락거리고 싶지 않아
이런 날은
누구도 나를 건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도
나를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고 싶은
그렇고 그런 날
소소한 사랑, 소소한 마음, 그리고 참 예쁜 소소한 당신을 생각하며 손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책을 통해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