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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현정의 내숭- 그녀, 내숭
아름다움에 대한 욕심은
현관을 나서는 순간
본능처럼 나를 뒤따른다.
키가 작은 내가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하이힐.
나는 오늘도 하이힐과 함께 산책을 한다.
이것이 나를 속박하는 끈일지라도,
타인의 시선을 대하는 내 삶의 방식에 불과하더라도,
김현정 Kim, Hyun - jung /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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