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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현정의 내숭- 그녀, 내숭
그녀에게 온 두근거리는 전화 한 통. 수화기 너머 뭐 하느냐고 묻는 남자에게 “나? 책 읽고 있어”라고 자연스럽게 대답한다.
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자동으로 새빨간 거짓말 발사.
금세 목소리와 표정까지 새침해진다. 새빨간 청소기를 돌리고 있지만 표정과 목소리만큼은 고전을 읽고 있는
김현정 Kim, Hyun - jung /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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