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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19
마이한아깟 만 나 닏 싹 찯
처창 써쏘 짧은 아 짧은 이
오늘은 저자음 처창과 써소. 파란 색이면 항상 저자음. 처창과 써쏘는 글자가 정말 비슷하다. 왼쪽 둥근 부분이 살짝 한 번 더 꼬부라진 것이 써쏘.
차앙 은 코끼리
쏘! 는 체인
이 두개는 ㅊ 과 ㅅ 발음인데 종자음으로 올때는 탁 숨막히며 끊어지니 사음.
머마 다음에 있는 빨간색 꼬부랑 두 개는 단모음 아. 그런데 그것은 단어 맨 끝에 있을 때만 그렇게 두 개 모양이고 위 글자처럼 자음과 자음 사이에 올때는 깡총 단어들 위로 올라가버린다. 그리고 그 때는 싸라아 라 하지 않고 마이한아깟 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머마 더하기 마이한아깟 더하기 너누 = 만 즉 그것이라는 뜻이다.
장모음 아 와 이는 배웠고 이제 오늘은 단모음 아 와 이를 배운다. 단모음 아는 자음과 자음 사이에 올때는 마이한아깟으로 변한다는 거 바로 위에서 배웠다. 단모음 이는 장모음 이에서 수직선만 빼면 된다. 자음 위에 붙는다.
저자음 + 단모음 = 하이톤 high tone 3성으로 보통 이상의 높은 음에서 더 위로 낸다. 마치 우리 말 모모 해요? 하고 물을 때처럼 위로 올린다.
너누 + 싸라아 = 나 라고 발음하며
저자음 + 단모음이니까 3성이 되어 뒤를 약간 올려주는데 말 끝에 주로 쓰여 문장을 부드럽게 해줄 뿐 특별한 뜻은 없다.
너누 + 싸라이 + 더덱 = 닏 이라고 발음하며 이 또한 저자음 + 단모음 + 사음 = 3성 이므로 끝을 약간 올려주며 발음한다. 닏은 영어로 tiny 라는 뜻 아주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