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직 남아있는 직업병.
나: 왜? 갑자기 무슨 일로 휴직하는 거래? 궁금하네. P : 안 물어봤어요. 저 주말에 수영장 가거든요. 그래서 수영복 쇼핑 중이에요.
아직 쓴 맛을 덜 봐서 그런다며 핀잔을 들을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나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며 궁금한 것 투성인 채로 살아가고 싶다.
불혹의 캥거루족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일상의 발견을 주제로 소소한 관찰을 통해 행복과 위로가 담긴 공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