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코톨드 갤러리와 모딜리아니
런던 여행을 간다면 내셔널 갤러리 옆, 작은 코톨드 갤러리를 들려볼만 합니다.
코톨드 갤러리에는 모딜리아니, 마네, 고흐, 세잔, 쇠라, 르누아르 등의 유명한 그림을 볼 수 있어요.
여행갔다가 본 그림 중 모딜리아니 그림이 인상적이였어요. 거친 붓터치가 매력적이였죠.
모딜리아니는 몇년전에 해외 경매에서 한화 약 2000억에 그림이 팔린 적 있는 유명한 화가에요.
모딜리아니 그림에 대한 궁금증을 만화로 같이 풀어보아요!
모딜리아니는 어릴때 거의 죽을 병에 걸렸었는데 어머니와 미술여행을 하고 병이 나았다고 해요.
그 이후로 화가가 되기로 했고 당시 재능있는 화가들이 모두 모이는 파리에 가서 그림을 그려요.
조각가 브랑쿠시의 추천으로 조각도 해보지만 선천적으로 허약했던 모딜리아니는 조각 가루와 무거운 무게 등을 견디지 못하고 조각을 그만두어요.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데 워낙 미남이여서 여자를 그릴 때 모델을 구하는게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림은 생전에 잘 팔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관련 이야기는 "내 손안의 미술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김정일 저"와 코톨드 갤러리의 그림 설명을 참고했어요.
브런치는 위와 같이 스토리가 한번에 올라오고, 인스타에는 더 자주 이야기가 끊어서 먼저 올라옵니다.
놀러오세요 :)
https://www.instagram.com/artdada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