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유럽의 런던 여행 마지막날 아팠는데 그 다음날 아침 파리로 가는 열차(유로스타)를 타야 했어요.
몸이 안좋아도 아침식사도 야무지게 하고 기차에서 사람들도 만났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봅니다.
(네 모두 해봤습니다.)
영국에 있는 동안 힘들고 헤매고 고생했지만 떠날 쯤엔 여행에 적응되기 시작했어요.
열차에서 처음봤지만 따뜻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 파리에 도착하니 더이상 아프지 않았어요. 신기했어요.
앞으로 여행할 파리가 기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