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토끼같은 남친과 여우같은 이불을 두고 떠나야 한다니
제주행 비행기를 탔을 때 수직낙하를 여러번 겪고 목적지에 한번에 못가는 경험을 하고 나서 비행 공포증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여행 시작 당일 공항에 갔는데도 비행기를 타고 싶지 않았고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서 혹시 몰라 청심환을 손에 들고 갔었어요. 그 때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보았어요.
간직하고 싶은 오늘의 순간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