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아침에 아련하고 밤에는 운치 있다.
매일매일 해가 뜨고 해가 진다. 어둠은 해가 뜰 때는 저 건너편에 머물러 있다가 해가 저너머로 넘어가면 세상을 캄캄하게 만든다. 어둠은 아침에 햇살이 뜨기 전에 물러가야 하기 때문에 아련하고 밤에는 자신의 매력을 마음대로 펼쳐 보이며 운치 있게 만든다. 사람의 눈은 밤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빛이 있어야 한다.
청양의 국도변을 넘어가는 길목에는 청양의 유명한 여행지로 알려진 칠갑산 출렁다리가 나온다. 출렁다리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고 있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칠갑산 출렁다리 야경을 감상해볼 수 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 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밤이면 꽤나 쌀쌀하다. 그렇기만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조명을 켜놓아서 칠갑산 출렁다리를 찾는 사람들이 눈에 뜨인다.
밤이 무르익었지만 운치 있게 가을을 만나볼 수 있도록 조명이 잘 설치가 되어 있는 곳이다. 충청남도에서 대표적인 출렁다리였던 천장호 출렁다리는 이어 만들어진 예당호와 이제 완성되게 될 탑정호로 인해 출렁다리로 충청남도가 자리매김할 듯하다.
이곳까지 내려오면 야경이 설치되어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다. 중심에는 청양을 상징하는 고추와 구기자가 그 통로에서 청양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알려주고 있다.
청양사랑 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을 방지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발행하는 지역화폐인데 대표 관광자원인 칠갑산 출렁다리를 삽입한 새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한다. 권종 또한 기존 3종에 5만 원권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