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다능인,그리고 취향 상품 크리에이터입니다.

로원의 스펙트럼

로원의 SPECT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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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크리에이터｜양손잡이｜라이프스타일 기획자｜4대륙 여행러

러시아어｜러시아여행페이지운영자｜하드웨어스타트업｜잡노마드 

생의 첫 업은 연기자｜지금은 취미로 피겨스케이팅과 피아노, 그림을 그립니다.

10대는 예술｜20대는 경험｜30대인 지금은 폴리매스를 완성시키고 있는 중인.

그 외에도 더 있지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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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원입니다. 

저를 만난 분들은 저를 한 번 만에 이해하기 어려워하세요. 이야길 하다 보면 양파처럼 자꾸만 뭐가 계속 나온다고 놀라시는데, 저를 한마디로 소개할 수 있는 문장을 무던히도 고민해 봤지만 역시 결국 저의 어떤 부분일 뿐, 아직은 제 전체를 한마디로 설명하긴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글이라는 대화 창구를 통해 그간 축척된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보려 합니다.

왼손으로 젓가락 질을 하고 앵무새와 함께 살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의 탈을 쓴 예술가. 사업이라는 종합예술과 상업예술, 순수예술의 밸런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한 직업에 저를 구겨 넣지 않고 살고 있으며 세상에 없던 업을 만들고 없던 카테고리와 고유한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중이에요.

제 장단이 즐겁다면

같이 춤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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