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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비 레스토랑에 도착한 에밀리와 보이는...
"자! 여기가 나비 레스토랑이야!"
"우와! 멋지다."
"저기요!"
"누구 있어요?"
"문 좀 열어주세요!"
"네?"
"무슨 일이지?"
"에밀리한테 구경시켜 주려고요."
"들어오렴."
'왜 이렇게 손님이 없지? 늘 북적거렸던 덴데.'
"저기......"
"알아."
"왜 이렇게 손님이 없냐고?"
"어떻게 아셨어요?"
심리학자. 심리연구소 소장. 상담심리학과 교수. 열한 살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