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승원 Nov 17. 2019

마음을 치유하는 "나비정원" 9장

나비 레스토랑에 도착한 에밀리와 보이는...

나비정원 9장

글/그림 이민아

편집 이승원

나비 레스토랑에 도착한 에밀리와 보이

"자! 여기가 나비 레스토랑이야!"

"우와! 멋지다."


문을 두드리는 에밀리와 보이

"저기요!"

"누구 있어요?"

"문 좀 열어주세요!"

"네?"


궁금해서 묻는 보이

"무슨 일이지?"

"에밀리한테 구경시켜 주려고요."

"들어오렴."

'왜 이렇게 손님이 없지? 늘 북적거렸던 덴데.'

"저기......"

"알아."

"네?"

"왜 이렇게 손님이 없냐고?"

"어떻게 아셨어요?"



이전 08화 마음을 치유하는 "나비정원" 8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