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승원 Nov 17. 2019

마음을 치유하는 "나비정원" 10장

에밀리와 보이가 나비 레스토랑에서 한 것은... 

나비정원 10장

글/그림 이민아

편집 이승원

깨끗하게 설거지하는 에밀리와 보이

"요즘 거의 다 묻는 말이 그러니까."

"어떤 손님이 우리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어. 그래서 아무도 우리 음식을 안 먹어."

"세상에~ 요리 도구에 병균이 가득해요."

"설거지해 드릴게요."

반짝반짝!~ 너무 깨끗해~


나비정원으로 가는 길을 묻는 보이

"와~ 고맙다."

"그런데 나비정원 가는 길을 아세요?"

"그럼. 저쪽으로 쭈~욱 가면 돼."

"근데 거길 들려?"

"거기에서만 기억을 찾을 수 있어요."


나비정원으로 출발하는 보이와 에밀리(에이미 아니에요)

"고맙습니다. 에밀리 가자!"

<나비정원> 출발!



이전 09화 마음을 치유하는 "나비정원" 9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