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치유하는 "나비정원" 11장

기억을 찾은 보이와 에밀리는...

나비정원 11장

글/그림 이민아

편집 이승원

나비정원에 도착한 에밀리와 보이

<나비정원> 도착!

"보이, 기억 떠올랐어?"

"응, 다 떠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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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에밀리와 보이

"그럼 헤어져야겠네."

"그래."

"또 만날 수 있겠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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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를 하는 에밀리와 보이

"오늘 참 멋졌어."

"엄마한테 말하면 믿지 않겠지만."

"안녕, 보이."

"안녕, 에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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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정원 마지막 페이지

딸과 아빠가 만드는 동화 "나비정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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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 권 예고

딸과 아빠가 만드는 다음 동화는 여섯 살 소녀 릴리와 트리 천사가 함께하는 "혼자 자기 싫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