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절이다.
지난주 교회에서 ‘ 초등부 부활절 계란 콘테스트'’를 하였다.
친구들과 함께 부활절에 사용되는 계란을 열심히 만들었다. 반별 대항전이라서 더욱 재미있었다.
나는 수염 달린 아빠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엄마를 맡은 친구들, 아기를 맡은 친구들, 또한 애완동물을 맡은 친구도 있었다.
모두 완성하고 예배를 드렸다.
오늘 예배 중에 얼핏 들었는데 우리 반이 1등을 하였다고 한다.
다음 주일날에 우리 반은 선물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크 크 크
- 글 김명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