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교환학생을 간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저 혼자도 아니고 저 말고 다른 학생도 같이 갔던 분이 있었는데 저 때문에 입국심사대에서 정말 오래 기다리시고…
완전 민폐였었죠.
1000불 가져갔는데 왜 이렇게 많이 가져왔냐고 물어봐서 전또 아.. 900불만 가져올 걸 그랬나 이랬답니다. ㅎㅎㅎ
10000불 이상은 세관신고하는지도 몰랐고요.
저 이번에는 애들 둘 데리고 입국심사대 통과해야 되는데 무사 통과하기를 다들 기원해 주세요.
그럼 우주의 기운을 모아 모아 무사 통과 될지도 몰라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