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 요즘 그러한지 궁금한 건 사실입니다
딸은 직장에서 일어난 일을 집으로 잘 안 가져온다.
한 생명과 더불어 사는 일도 그렇지만, 떠나보내는 일도 예삿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삼 깨닫게 되었다.
요즘 한국은 이럴 때 어떻게 하는지 솔직히 궁금하다. 아무리 온라인으로 가깝게 만날 수 있다지만, 코로나가 터지고부터는 한국을 직접 못 가고 있으니, 이런저런 궁금한 게 점점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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