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하면 총명할수록 자신의 사상을 표현하는 말은 더욱 더 단순해진다."
-톨스토이
간결하게 말하는 이들이 있다. 마치 득도를 한 듯, 한마디로 모든 것을 압축하려 태도다. “삶은 공이야!” 등 하지만 이런 단문은 단순한 흉내로는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 그것은 오랜 사유로 통찰에 도달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언어다.
‘Simple is best’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지만, 진정한 단순함은 자신의 깊은 깨달음을 거쳐야 비로소 타인의 마음에 파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