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없이 그리움의 바다에
함께 뛰어드는 사람
눈물 속에 잠기더라도
함께 울자고 하는 사람
그런 네가 있어
불행스런 내 인생이
축복에 더 가깝다고 난 믿어
너에게 이 말
말해주고 싶었어
당신의 지친 하루를 따뜻하게 덮어줄 수 있는 이불이 되었으면. 당신이 외로울 때, 그 외로움을 잊을 수 있는 따뜻한 밥이 되었으면. 포근하고 모락모락 피어나는 그런 글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