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체험
직원 : “자, 너희 차가 배정되었으니 확인해봐!”
나 : “오케이, 좋았어! 엥?? 이거 뭐야!!”
아내 : “오빠, 우리 폭스바겐으로 예약하지 않았어요?”
나 : “아저씨, 이거 우리가 예약한 차가 아닌데요. 뭐야, 게다가 스틱이네!”
직원 : “너가 예약한 차보다 더 크고 좋은 차야. 그냥 이걸로 해.”
아내 : “여보, 난 스틱 운전 못하는데….”
나 : “아, 뭐지? 분명 오토매틱이라고 체크했는데…. 아저씨, 이거 보세요. (예약한 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며) 분명 오토매틱으로 체크했잖아요! 우린 스틱 운전 못해요. 오토매틱으로 바꿔주세요!”
직원 : “자, 이제 너가 찾던 차야!”
나 : “엥?? 아니잖아요! 우린 폭스바겐을 원한다구요!”
직원 : “아, 너가 예약한 건 폭스바겐이 아니라, 폭스바겐 급의 소형차인 거야. 폭스바겐은 예약 페이지의 대표 사진일 뿐이고.”
아내 : “여보…. 우리 폭스바겐 못 타는 거예요….”
나 :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오케이. 그건 알겠는데 지금 다시 보여준 차도 크잖아요. 우린 소형차를 원해요.”
직원 : “왜? 이 차가 더 좋은 건데…. 알았어. 근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기다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