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에는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꽤 행복한 일이다.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꽤 행복한 일이다.

그냥 생각만으로도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은,
청명한 파란하늘에
살랑 바람이 불때의 느낌 같은
그런 것이다.


그러니까 누군가 그리운 날에는
그가 어디에 있건
어느 시간이든
망설이지 말고
그가 있는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그리움은 인생에 있어서
꽤 짧은 시간동안 주어지는
보물같은 거니까.


그리운 날에는
어디에 있건
어느 시간이든
사랑하는 사람을
무조건 당장
만나러 가세요.


글과 손글씨, 작은우주인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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