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를 볶고 오이무침도 했다.
TV에서 본 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맛이 영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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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대로 한다고 다 맛있는 건 아닌가 보다.
내 입맛에 맞는 레시피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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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에는 올리고당 조금 더 넣고
오이무침에는 식초 몇 방울 더 떨어뜨리고...
한층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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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레시피가 있다면
우린 조금 더 쉽게 살아가고 있겠지.
특별한 고민없이
레시피대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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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뭔가 부족한 한 방울이 있을거야.
그 방울이 행복과 즐거움만 담고 있지는 않겠지만
그 방울로 인해 힘들고 지친 시간을 보내야 할 수도 있겠지만
나 만의 레시피가 내 인생의 맛을 깊이있게 만들어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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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다른 사람의 레시피를 부러워하지 마.
그 레시피로 산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건 아니야.
나의 레시피를 차근히 만들면서
조금씩 더 맛난 내 삶을 만들어 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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