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의 마음 카페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는 것은
생명을 주는 일이다.
음식을 빌려와 인간은 살아가고
음식은 곧 생명이다
밥이 하기 싫을때
아이들 생명을 식탁에 올려준다
생각하면 안 할 수가 없다
내가 차려준 밥으로
생명이 그들안에 조금이라도
더 빛나길 바라는
엄마 마음
기왕 주는 음식
건강한 것들로 생명을 채워주리
어차피 정해진 정도의 짧은 삶
그것이라도 할수 있어 감사해 하며
오늘도
가족들에게 생명을 주러
이불밖을 나선다
<사라지고 싶은 너에게>, <엄마의 지구별 여행>, <죽을 힘으로 책 한 권 썼더> 저자. 내면아이 치유책쓰기 코칭 작가. 성장하는<블성 글루티니> 글쓰기 루틴 모임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