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삶의 마지막 식(式) - 죽음을 기념하다 4
삶의 마지막 예식인 장례식은 고인을 추억함으로 기억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다스리는 시간입니다.
1인 가구의 증가, 고령사회의 도래, 법률 개정 등으로 형식에 있어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 시간의 주인공은 고인이고, 돌봄과 위로가 필요한 유가족이 있습니다.
장례식을 미리 생각해보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지를 짚어보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관계를 새롭게 하도록 이끕니다.
* 기억에 남는 장례식, 그때의 인상이나 경험을 적어봅시다. 좋았던 것 또는 아쉬웠던 것은 어떤 것들이었는지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나의 장례식에 대한 이야기를 써봅시다. 좋았던 경험을 중심으로 만들어보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