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딴짓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

by 아토

직장인의 딴짓.

입사 2~3년 차 때부터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


말만 들어도 뭔가 재미있지 않은가.

직장인이 딴짓을 한다니.

요즘엔 이상한 말도 아닐 것이다.

많이들 N잡러로 살고 있으므로.


공부할 땐 공부 빼고 모든 게 다 재미있듯이

직장 다닐 땐 직장 빼고 모든 것이 재밌는 것 같다.


공부하는 것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지금의 일을 계속할래, 아니면 공부해서 다른 거 할래'

라는 선택지를 준다면 나는 후자를 택할 것이다.


아니, 이미 택해서 진행 중에 있다.

내게 '직장인의 딴짓'이란 다름이 아니라

다른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 것도 딴짓이라면 딴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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