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 꿈을 꾼 것일까? 또다른 세상 속 나와 이어졌다가 돌아온 것일까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내가 나비가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다녔다. 너무 즐거웠지만 나는 내가 현실의 인간이라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러나 잠에서 깬 나는 분명 인간이었다.
문득 나는 이런 의문이 들었다.
내가 나비의 꿈을 꾼 것인가 아니면 원래 내가 나비이고 지금 살아가는 이 세상이 꿈 속인가?
- 장자의 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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