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올해 초
항상 분리수거함 근처를 서성이는 동네 고양이들을 보고
떠올랐던 이야기가 올 해를 얼마 남지 않은 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고양이들은 아닐 수도 있는데 멋대로 불만 고양이로 만들어버려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네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실력인데
관심 가져 주시고 읽어주신 한분 한분 모두 감사드리며
언젠가는 우리 주변에 길고양이를 비롯한 모든 동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생각의 밑바닥 연필 끝의 감성 한장의 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