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9 모든 것을 알 수도, 가질 수도 없다

인정해야 채워진다

by Braun

요즘 내 주변에는 슈퍼맨 투성이다. 모든걸 다 아는 지식인들뿐이다. 경제난과 경쟁과열, 집값상승이 원인이겠지만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면 대단한 패배이고 본인의 존재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쿨하게 인정하고 배우면 되는데...그렇게 매력없는 사람이 되어 존중과 존경을 받지못한 노땅이 된다.


사람은 때로 모르고 당황한 모습과 땀흘리며 배우는 모습에 매료된다. 사람으로서 매력, 존중과 존경.

그렇게 그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평생 갖지 못한다.




keyword
이전 01화#6 답정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