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가 분명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우리는 보통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한다.
직업을 고를 때도, 투자를 할 때도,
무엇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그러나 그 방향은 오래가지 못한다.
성과가 나지 않으면 지치고,
지치면 방향이 흔들린다.
그 본질을 따라가다 보면
더 중요한 무언가를 찾아야만 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이 책에서는,
돈을 벌고 싶은 마음보다 더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왜 나는 이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WHY를 먼저 정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가
세상밖으로 나가기 전인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을 하기 위한 것이라면,
가족과 내가 오롯이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시간을 지켜나가기 위한 것이라면,
그 자체가 동기가 되고 기준이 된다.
“성공은 매일을 살면서 끝없이 WHY를 찾아다닐 때 시작된다. 반면 성취는 WHAT으로 옳은 길을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p.286)
성취는 숫자로 측정되지만
성공은 방향이다.
WHY가 없으면 성취는 쉽게 무너진다.
“성공을 오래도록 지속하고, 혁신을 이루며, 변화에 걸맞은 유연성을 발휘하고 싶다면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p.83)
삶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면 변하지 않는 중심이 있어야 한다.
그게 바로 WHY다.
무엇을 하는가 보다, 그 일을 왜 하는가가 명확한 사람은
결국 성공과 신뢰,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얻는다.
“기업은 WHAT을 팔지만, 고객은 WHY를 산다.”
돈을 버는 행위도 마찬가지다.
수익을 목표로 한 투자는 피로하지만,
가치를 목표로 한 투자는 지속된다.
이 책을 덮고 난 후,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왜 투자하고 있는가?
나는 왜 돈을 벌고 싶은가?
그렇게 WHY를 찾는다.
이유가 명확하니, 조급해지지 않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길을 걸을 수 있다.
당신의 WHY는 무엇인가?
돈을 버는 것.
그건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당신의 삶의 이유와 맞닿아 있다.
“돈을 벌자”가 아니라, “왜 돈을 벌고 싶은가”를 먼저 물어야 한다.
그래야 방향을 잃지 않는다.
“성공은 매일을 살면서 끝없이 WHY를 찾아다닐 때 시작된다.”
지금, 돈을 벌기 위해 애쓰고 있다면 한 번쯤 멈춰서 WHY를 돌아보자.
그것이 곧,
흔들리지 않는 성공의 시작이 될 것이다.
다음주는 [사장학개론]으로
김승호 회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진 : Unsplash의 Studio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