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나타내는 말과 서술어 연결짓기

낱말에도 짝꿍이 있다

by 김보영

1. 시제에 맞는 문장이란?

때를 나타내는 말에 알맞은 서술어를 연결한 문장을 말합니다.


이를테면 ‘지난밤에, 엊그제, 오래 전에, 아까, 어릴 때’에는 지난 때를 나타내는 서술어가 어울립니다.


‘내일, 앞으로, 다음 달, 내년에는’은 앞날을 나타내는 서술어가 어울리죠.



2. 시제에 맞게 고친 문장들

[보기1] 지난밤에는 한숨도 못 잘 것이다. → 잤다.


[보기2] 지금 내 마음은 벅차올랐다. → 벅차오른다.


[보기3] 그때 내가 고향을 떠나지 않는다면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일까? →않았다면


[보기4] 다음 주에 검사 결과가 나왔을 거에요. → 나올


[보기5] 식물은 햇빛을 받지 못하면 식물이 웃자랄 수 있었다. → 있다.


[보기6] 이따가 일터로 가는 카페에 들렀을 것이다. → 들를 것이다.


[보기7] 너는 아직도 산타가 있다고 믿는 중이다. → 믿고 있다.


[보기8] 앞으로 언제쯤이면 볼 수 있었을까? → 있을까?


[보기9] 이미 늦을 것이다. → 늦었다.


[보기10] 엊그제 빌릴 돈 언제 갚을래? → 빌린



3. 시제에 맞는 문장을 만드는 방법

때를 나타내는 말과 서술어의 시제를 일치시키기

과거 시제에는 ‘잤다, 떠났다, 나왔다’ 같은 서술어 쓰기

현재 시제에는 ‘벅차오른다, 믿고 있다’ 같은 서술어 쓰기

미래 시제에는 ‘나올 것이다, 볼 수 있을까’ 같은 서술어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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