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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익 Sep 02. 2024

방정식은 어떻게 세상을 발전시켰나?

[구조적 사고, 논술] 방정식이란 무엇인가? 


질문 


방정식은 어떻게 세상을 발전시켰나? 


1. 해체


방정식은/

어떻게/

세상을/

발전시켰나?/ 


2. 개념, 범주


방정식: 미지수 x가 특정값일 때 등식이 성립하는 식. 방정식은 미지수 x를 찾는 식이다. 이는 아는 사실로 새로운 사실을 찾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질문은 방정식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대답이 가능하다. 

어떻게: 의문사는 자체로 키워드가 된다. 만약 질문이 '방정식은 언제 세상을 발전시켰나?'라고 한다면 답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세상: 사람이 사는 모든 사회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발전: 어떤 사물의 총량이나 질이 증가하거나 나아지는 상태. 더 낫고 좋은 상태가 더 높은 상태로 나아감. 


세상이 발전하다: 사람이 사는 사회가 더 낫고 좋은 상태로 나아가다.  


3. 요약


방정식은 아는 것을 기반으로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 데 유용한 식이다. 인류는 방정식을 통해 지식을 축적하고, 과학을 발전시켰다. AI(인공지능) 시대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도 데이터가 많을 수록 지식의 축적이 더 쉽고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4. 확인, 예시 


'방정식은 미지수 x가 특정값일 때 등식이 성립하는 식'이다. 


예컨데 aX+b=c라는 방정식이 있다고 하자. 여기서 a,b,c의 값이 주어지면 X=c-b/a에 대입해 X의 값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즉 방정식은 아는 사실을 통해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찾아내는 데 유용한 식이다. 간단히 말해 아는 것으로 미지수를 찾는 식이다. 이는 내가 어떤 것을 알고 있다면 새로운 사실을 알아낼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AI(인공지능)의 시대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빅데이터가 중요한 건 데이터가 많을 수록 새로운 지식의 축적이 그만큼 더 쉽기 때문이다. 


만약에 방정식이 없다면 떻게 될까?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는 게 보다 어려울 것이다. 만약 방정식이 없다면 우리는 많은 새로운 사실을 모른 채 살아가야 한다. 


세상이 발전한다는 것은 우리가 사는 사회가 더 낫고 좋은 상태로 나아간다는 말이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는 건 우리사회가 갖는 지식의 총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것은 우리사회가 더 낫고 좋은 상태로 나아간다는 말이다.  


즉 방정식은 우리 사회가 갖는 지식의 총량을 늘림으로써 더 낫고 좋은 상태가 되게 하는 데 기여를 한다. 


세상을 발전시킨 방정식의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자.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대표적이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직각삼각형의 세변이 갖는 일정한 관계를 정리한 것이다. 

직각삼각형의 밑변과 높이, 빗변을 각각 a,b,c라고 한다면 


'a제곱+b제곱=c제곱'의 관계를 같는다. 


a,b,c 중 두 개의 값을 알면 나머지 한 개의 값을 알 수 있게 된다. 이 방정식은 삼각측량에 활용돼 배와 비행기의 항로를 예측하는 데 쓰였다. 피타고라스 덕분에 우리가 크루즈 여행을 하고, 일런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로켓을 쏘아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5. 수정
6. 반복

방정식은 아는 것을 기반으로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 데 유용한 식이다. 인류는 방정식을 통해 지식을 축적하고, 과학을 발전시켰다. AI(인공지능) 시대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도 데이터가 많을 수록 지식의 축적이 더 쉽고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7. 정리


방정식은 아는 사실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찾는 데 유용하다. 인류는 방정식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축적할 수 있었다. 인류가 과학문명을 꽃피운 건 방정식의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빅데이터 시대에 사는 우리는 방정식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더 많이, 더 빨리 찾을 수 있다는 의미다. AI와 빅데이터는 세상의 발전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다. 


'방정식은 미지수 x가 특정값일 때 등식이 성립하는 식'이다. 


예컨데 aX+b=c라는 방정식이 있다고 하자. 여기서 a,b,c의 값이 주어지면 X=c-b/a에 대입해 X의 값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즉 방정식은 아는 사실을 통해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찾아내는 데 유용한 식이다. 간단히 말해 아는 것으로 미지수를 찾는 식이다. 이는 내가 어떤 것을 알고 있다면 새로운 사실을 알아낼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AI(인공지능)의 시대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빅데이터가 중요한 건 데이터가 많을 수록 새로운 지식의 축적이 그만큼 더 쉽기 때문이다. 


만약에 방정식이 없다면 떻게 될까?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는 게 보다 어려울 것이다. 만약 방정식이 없다면 우리는 많은 새로운 사실을 모른 채 살아가야 한다. 


세상이 발전한다는 것은 우리가 사는 사회가 더 낫고 좋은 상태로 나아간다는 말이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는 건 우리사회가 갖는 지식의 총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것은 우리사회가 더 낫고 좋은 상태로 나아간다는 말이다.  


즉 방정식은 우리 사회가 갖는 지식의 총량을 늘림으로써 더 낫고 좋은 상태가 되게 하는 데 기여를 한다. 


세상을 발전시킨 방정식의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자.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대표적이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직각삼각형의 세변이 갖는 일정한 관계를 정리한 것이다. 

직각삼각형의 밑변과 높이, 빗변을 각각 a,b,c라고 한다면 


'a제곱+b제곱=c제곱'의 관계를 같는다. 


a,b,c 중 두 개의 값을 알면 나머지 한 개의 값을 알 수 있게 된다. 이 방정식은 삼각측량에 활용돼 배와 비행기의 항로를 예측하는 데 쓰였다. 피타고라스 덕분에 우리가 크루즈 여행을 하고, 일런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로켓을 쏘아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방정식은 아는 것을 기반으로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 데 유용한 식이다. 인류는 방정식을 통해 지식을 축적하고, 과학을 발전시켰다. AI(인공지능) 시대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도 데이터가 많을 수록 지식의 축적이 더 쉽고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8. 감상 

수학의 정석 상, 하를 달달달 외우듯이 풀었었다. 2, 3차 방정식은 물론 그보다 고차방정식도 술술 풀어낸다. 하지만 방정식이 뭐냐고 물으면 확실히 대답하는 이가 많지 않다. 논술을 잘하는 데 필요한 수많은 능력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단어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한 단어가 갖는 고유의 개념은 물론, 그 것이 시간적, 공간적으로 갖는 맥락에서의 개념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즉 시대별, 지역별 개념도 중요하다. 

9. 비슷한 질문

- 창의력은 어떻게 예술을 발전시켰나? 

- 불은 어떻게 세상을 발전시켰나? 


10. 읽어볼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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