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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갑니다(1)
# 이사와서 첫 일주일 한일 이사 전에 짐 버리느라고 힘들고 지쳤던건 '연습게임'에 불과했다. 그때는 그게 젤 힘드네. 못 살겠네. 했는데.. 아니었다! 아이와 하루종일 24시간 + 이사 이후 일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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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사 프로젝트 : 인테리어 공사 소음, 죄송해서 주민들께 선물[1]이사를 가게 됐다. 드디어! 가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게 됐는데.. 장장 한달여동안 건축사무소 직원분이랑 설계도를 놓고 이
에어컨 틀지 않아도 견딜만한 날씨라 창문을 열어놓는다. 창문을 열어놓아봐야 뭐 딱히 볼게 없다. 앞동에 다다다닥 유리창만 보인다. 앞베란다도, 뒷베란다도 마찬가지다. 창문 열어놔서 좋은
저녁 8시쯤 아랫집에서 생선 해물탕을 끓여먹는가보다. 구수한 냄새가 부엌에 퍼졌다. 다용도실 창문을 타고 냄새가 들어온 것. 창문 열어 환기해도.. 계속 끓여대니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다. 부
올해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이사왔다.5월 2일 하루 휴가를 내서 정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앞에 살던 사람들이 현관문에 아파트 호수표지판도 없이(떨어졌는데, 다시 안 붙였나보다) 살았었다
4월말 귀국해서 살곳을 구하러 다녔다. 아무래도 익숙한 동네에 사는게 좋을 것 같아서, 미국오기 직전에 살던 동네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강아지 인형들을 한곳에 모아놨다. 6군데 돌아다니다
청자몽 연대기(9) | 주급이 끊어진 지 3개월쯤 됐을 때, 부사장님이 미안하다고 하셨다. 취업비자(H1)와 진행 중이던 영주권도 포기해야 했다. 이제 그만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했다. 그때 우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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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