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05: 강등탈출 성공한 마인츠! 다음 행보는?

날찬돌이 한 감독이 부임한 마인츠05는 당시, 분데스리가에서 3승 5무 7패로 강등권에 쳐져있었습니다.

하지만, 날찬돌이 한 감독의 부임과 함께 팀 분위기가 반전 됐습니다. 마인츠는 날찬돌이 감독 부임 아래, 분데스리가 18경기에서 6승 6무 6패를 기록하면서 분데스리가 11위로 마치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을 11위로 마친 마인츠 05는 힘차게 26-27 분데스리가를 힘차게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컵경기 포함 2승 1무 1패로 순항 중입니다. 이번시즌 목표를 묻는 운영진의 질문에 우선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안된다고 판단해 다시한번 강등권 탈출이라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저 날찬돌이 한의 목표는 다음시즌 10위권안으로 진입함과 동시에 재정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적 자금이 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이적 계획을 잡게돼 선수가 온다고 하면, 선수단도 혼란스러울 수 있고 신중하지 못한 이적은 재정적 손실만 발생시킬 수 있지요.

그래서 날찬돌이 한은 최대한 유스에 있는 선수들을 1군으로 데뷔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되, 필요한 포지션에 따라 이적을 하는 방향으로 이번시즌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우리 스카우터들의 눈을 믿고 성장 가능성 높은 친구들은 과감하게 1군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도록 해야겠어요!

아, 근데, 꼭 필요한 포지션은 예약한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바로 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바로, Kratzig선수입니다. 실제 사진은 밑에 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현재 마인츠 05는 레프트 백이 약한 상황입니다. 스쿼드 자체에 주전선수 1명밖에 없는 상황이라 즉시전력감을 영입했어요. 우선, 이선수 능력 평가를 보면 정말 준수합니다. 또한, 우리팀 스카우터들이 탁월한 영입이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괜찮은 영입이었어요. 게다가, 영입비용이 상당히 저렴했어요! 그래서 무조건 이 선수를 영입해야겠다고 생각해 박차를 가했죠.

드디어! 크라치그 선수가 마인츠에 입성했어요!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