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분석은 Basic분석과 Advanced분석으로 나누어진다. Basic 분석은 1단계 탐색에서 적었던 자신의 정보를 토대로 분석해 보고, Advanced분석에서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갖고자 한다.
2단계는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집중력이 필요하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다가 상처가 드러나기도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이 잘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다. 또 같은 내용이 반복될 수도 있다. 그냥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 가져와서, 그것들이 어떤 감정과 행동을 유발했는지 바라보게 된다. 이 과정은 부끄럽기도 하고 생각보다 힘들고 귀찮다. 자신의 어두운 면을 마주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중간에 멈춘다면 어느 시점에 같은 고민을 또 하게 될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고민에서 적어도 한 발은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마인드맵 분석과 프라임 감정분석을 통해 나를 좀 더 깊게 이해해 보고 라이프밸런스 분석과 주변인 분석을 통해 나와 내 주변을 점검해 보자.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좋은 것들로 나를 채워보자.
1단계 마인드맵에서는 현재 나를 둘러싼 역할, 생각, 취미, 습관에서부터 갈등과 단점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집약적으로 시각화하여 그려보았다.
분석단계에서는 적었던 것 중에 긍정적/부정적 또는 긍정+부정을 동시에 갖는 것들을 다른 색의 형광펜으로 표시한다. 그리고 그렇게 느끼는 이유도 적어보자. 마인드맵은 현재 시점의 나의 상태이지 모든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님을 다시 강조한다. 현재의 나를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위함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의 시작은 자신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아래 심화된 질문에 통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생각해 보자.
과거 내가 좋아했던(즐겼던) 일을 10가지를 적는다. 현재 내가 좋아하는(즐기는) 일을 10가지를 적는다. 과거와 현재에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좋아하는 것을 망설이게 하는 것들은 있는가? 무엇인가?
과거 나를 불안하게 했던 것을 적어본다. 현재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을 적어본다. 그 불안을 사라지게 했던 내 행동이 있었는가? 그 효과는 어떠했나? 현재의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불안은 해결 가능 하다고 적어본다.
과거 내가 집착했던 것을 적는다. 현재 내가 집착하고 있는 것을 적어본다. 그 집착으로 인해 얻은 것은 무엇인가? 또 잃은 것은 무엇인가? 그 집착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본다.
나의 행동 중에 자기 파괴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가? 반대로 나에게 영양분을 주는 행동들은 무엇인가?
나의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적어본다. 그리고 미래의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지금 하고 있지 않지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고 있지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둘러싼 여러 감정들 중에 나의 키워드가 될 수 있는 3가지 감정을 골라 순위를 매기고 그 이유를 적었다. 이들 중 1순위 감정은 무엇인가? 그 감정이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가? 그 감정이 나에게 있었음을 알고 있었나?
만약 그 감정이 부정적인 감정이라면 나를 끈질기게 괴롭혔을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원동력이 됐을 수도 있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 분노, 불안은 인생의 기폭제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내 안에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남아 있는다면 내가 그 감정인지 그 감정이 나인지 헷갈리게 된다. 그래서 그 부정적인 감정 ‘나’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그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휘둘릴 경우에는 결국 잠식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 감정이 부정적인 감정임을 알고, 그것이 과거에 나를 움직이는 에너지였다는 것도 알고,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인지한다면, 그 감정 위에 내가 서게 된다. 부정적 감정들은 보통 나를 갉아먹으며 기생한다. 조정하기를 좋아하고, 또 다른 부정적 감정들을 불러드린다. 그렇게 두지 말자. 그 감정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 근간이 찾아 째려보자. 그리고 안아주자. 어쩌면 내가 그것을 꽉 잡고 있었을 수도 있다. 그 손을 느슨하게 하고 놓아주도록 하자.
프라인 감정이 긍정적이라면 그 감정에 감사해하자. 살아가면서 어떤 것에 충분히 감사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긍정적인 것들에게 인색하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감사한다는 것 자체를 부끄럽게 생각해서 표현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것이 없을 때는 괴로워하고, 좋았던 때로 되돌리고 싶어 하고, 미래의 그것을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나의 긍정적인 감정들과 너무 당연해서 느끼지 못했던 주변의 감사할 것들에 대해 충분히 고마워해보자.
선택한 3가지 감정에 관련된 사건이나 느낌을 글로 적고(최소 5줄) 1순위 감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생각해 보자.
선택한 감정이 부정적이라면, 그 감정은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그 감정으로 인해 내가 했던 일 또는 하려고 했던 일들을 생각해 보자. 그 결과는 어땠나? 지금도 그 감정이 나에게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가? 그 감정은 내가 아님을 인지하자.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선택할 수 있다. 그 부정적 감정을 놓아줄 수 있는가? 아니면 아직 놓지 못하고 있는가? 왜 놓지 못하는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다른 긍정적 감정으로 대체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선택한 감정이 긍정적이라면,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도록 그 감정에 감사해하고 칭찬해 보자. 그 감정을 느끼게 해 준 것들에 감사해하자. 그리고 그 감정과 유사하거나 함께하면 좋을 다른 감정도 생각해 본다.
선택된 감정을 떠나서 너무 당연해서 느끼지 못했던 감사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보자.
앞서 라이프 밸런스를 외적밸런스, 내적밸런스, 현존밸런스로 나누어 확인해 보았다. 외적밸런스를 통해서 나의 역할을 확인하고, 내적밸런스를 통해 내면의 잔근육 지수를 확인해 보았다. 마지막 현존밸런스를 통하여 삶과의 관계지수를 확인했다.
외적밸런스는 정답이 없다. 현재 내가 수행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나는 어떤 역할에 가장 충실하고 있는가? 어떤 역할에 어려움을 느끼는가? 어떤 역할에 만족감을 느끼는가? 나의 다양한 모습을 외적밸런스를 통해서 살펴보자.
내적밸런스는 지적지수, 감성지수, 체력지수, 정신건강지수 4가지로 나누어 각 지수를 수치로 확인해 보았다. 1단계 탐색에서 각 지수를 설명했었다. 각 지수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내적밸런스가 어느 정도 파악이 되었을 것이다. 분석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내용을 적어보고, 각 지수가 균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아니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지 살펴보자.
- 지적지수 ( 점)
최근에 새롭게 시작한 또는 기존에 하고 있는 지적활동(배움)이 있다면 어떤 활동인지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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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몇 번 정도 지적활동(배운)을 하는가? 단 10분이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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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단기 목표가 있는가? 장기 목표가 있는가? 없다면 소소한 목표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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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동료나 선생님이 있는가? 지적활동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배움에 즐거움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이는 지속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기도 한다. 없다면 주변사람들에게 함께하자고 권유해 보자.
현재 지적활동이 없다면 과거에 호기심이나 흥미를 불러일으켰던 것을 생각해 보자. 읽고 싶었던 책, 배우고 싶었던 언어 등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조금씩 시작하면서 지적지수를 채우자.
- 감성지수 ( 점)
최근에 감성지수를 위한 활동을 한 적이 있는가? 했다면/하고 있다면 어떤 것인가? 그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그 활동은 직접적 활동인가? 간접적 활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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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 활동: 사진 찍기, 그림 그리기, 글쓰기, 기타 치기 등/간접적 활동: 전시보기, 음악 감상하기, 영화 보기 등)
감성활동 이후에 소감을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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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성지수를 위한 활동 하지 않고 있다면 어떤 이유인가? 가장 마지막으로 했던 감성활동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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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감성 촛불의 불씨를 꺼지지 않게 지켜주자. 아주 잠깐 시간을 내서 공원산책을 하거나 카페에서 짧은 시 또는 소설책을 읽어보자.
- 체력지수 ( 점)
최근에 시작했거나 기존에 하고 있는 운동이 있다면 적어보자. 운동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고 그 운동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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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몇 번 운동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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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운동을 즐기고 있는가? 아니면 괴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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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목표가 있는가? 함께하는 동료나 선생님이 있는가? 도전하고 싶은 다른 종류의 운동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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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동을 안 하고 있다면 어떤 이유인가? 정말 운동을 해야 한다면 어떤 운동이 좋다고 생각하는가? 이번주부터 그 운동을 시작해 보자. 체력지수는 4가지 지수 중에 가장 기초이다. 모든 것의 원동력을 주는 것이 바로 체력임을 기억하자.
- 정신건강지수 ( 점)
나만의 스트레스 대처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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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패턴이 규칙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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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적인 식사를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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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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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을 위한 나만의 활동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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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식사는 하루 24시간을 주기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과정으로 정신건강에 중요한 요소이다. 이것의 질을 높여 주는 것은 규칙적인 운동이다. 스트레스 대처법과 정신건강을 위한 활동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만들어 보자.(advanced 단계에서 조금 더 다뤄보겠다)
내적밸런스는 자신에게 지속적인 영감을 공급하는 것이고, 내면의 꺼내어 쓸 수 있는 자원을 풍부하게 만드는 작업이다. 이것은 어떤 일들이 우연하게 연결되어 일어나는 현상, 즉 동시성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언제 올지 모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된 상태를 만드는 작업이다.
현존밸런스는 다른 밸런스에 비해 철학적 개념이다. 많은 현자들은 ‘현존의 삶’과 ‘깨어 있는 의식’에 대해 언급한다. 하지만 그 개념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현존하는 삶이란 무엇일까? 이 개념에 대해 완전히 알 수는 없지만 1단계의 현존밸런스 질문을 통하여 어느 정도 살펴볼 수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즐겁게 열정을 갖는 것, 아이 같은 순수함,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 충분히 사랑하고 감사하는 것 등을 추구하고 그 현재(순간)를 사는 것이다. 반면에 과거에 대한 집착, 미래에 대한 걱정, 어떤 우월감이나 열등감, 분열과 갈등, 드라마 같은 상황의 연속 등은 현존하는 삶을 방해하는 것들이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현재를 살고자 하는 의지에도 불구하고 관성의 법칙처럼 이전의 생각패턴으로 돌아가게 되고, 보이지 않는 수많은 유혹으로 또다시 과거나 미래에 무의식적으로 집착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현존밸런스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 항목은 늘리고 (-) 항목을 줄여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의식이 깨어 있게 하는 훈련과 같은 것이다. 처음에는 이 개념이 어색하고 의문투성이일 것이다. 때로는 자극적인 것이 없어 인생이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현존하는 삶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열 수 있을 것이다.
나의 현존밸런스 몇 점 인가? 체크한 (+) 항목과 (-) 항목에 대해서 경험을 적어보자. 그 경험들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나와 가까운 정도에 따라 나의 주변인물을 원안에 그려보았다. 먼저 주변인을 심리적 거리(애정, 애착정도)와 긍정/부정으로 나누어 분류해 보자.
1.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심리적 거리가 가까운 그룹(1그룹)
: 이 그룹에 해당하는 주변인은 나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 함께 발전하기 좋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무엇이든 강력한 감정은 반대되는 감정과 맞닿아 있다. 따라서 애착이 너무 높은 경우 긍정이 부정으로 갑작스럽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심리적 거리가 가까운 그룹(2그룹)
: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 그룹이다. 심리적 거리가 가깝지만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 이 관계는 유지하기도 끊어 내기도 힘들다. 애착이 높은 사람들은 가족이거나 친구의 경우가 많다. 그나마 친구관계라면 애착이 높더라도 거리를 두는 것이 가능하지만, 가족과 같은 가까운 존재라면 불가능하다. 이 그룹에 속한 주변인이 있다면 심리적 거리를 두거나 부정을 긍정으로 조정이 필요하다. 부정적 영향은 타인에게서 받는 에너지로 바로 조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심리적 거리를 두는 것을 해보자.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집착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예를 들어 사랑하는 엄마와 말만 하면 감정이 상한 다면, 엄마에게 언제나 ‘착한 딸’이고 싶은 집착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리고 그들의 말이나 행동에 내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자. 입만 열면 불평하는 절친의 말을 매번 너무 잘 들어주면서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나?
2그룹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스스로 집착을 버리는 것, 판단하지 않는 것, 반응하지 않는 것 그리고 난 후 서로 대화를 하면서 부정적 관계를 부정이 아닌 관계로 조정해 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모두에게 효과가 있을 수는 없지만 2그룹으로부터 소모되는 감정을 줄이는데 도움은 될 것이다.
3.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심리적 거리가 먼 그룹(3그룹)
: 우리가 주변인을 분석하는 이유 주 하나는 부정적인 관계를 점차 줄이기 위함이다. 3그룹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나의 주변인으로 유지할 필요는 없다. 곁에 두고 있다면 어떤 이유인지 생각해 보자.
4.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심리적 거리가 먼 그룹(4그룹)
: 4그룹에 속해 있는 주변인이야 말로 매우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관계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적당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1그룹과 4그룹 사이의 Safe Zone에 있는 사람들이다.
이 분류작업의 목표는 긍정적인 관계를 늘리고 부정적인 관계를 정리하면서 나로 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같은 에너지는 서로 끌어당긴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는 사람들을 곁에 두자. 그리고 나도 긍정의 에너지를 나눠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