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 만남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서툴러 미흡할지도 모릅니다.
적당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분명 당신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변해갈 겁니다.
그리고는 곧 당신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맘을 가지니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오늘 당신을 만나게 된다면
온몸 구석구석 내 향기를 품어 오랫동안 잊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모님 김치도 구워도 되나요?... 라고 묻고싶은 자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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