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달이 참 예쁘다고] 4번 트랙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보단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 더 불러볼래
경계에 살며 부유하던 이야기를 나누는 Sonia입니다. 소속 없이 불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루를 더 살아보고 싶은 희망과 작은 위로를 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