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주차장 한켠,
숨을 붙들어 둔 격자 틈에 초록이 돋아 있었습니다.
그 자리마다 치수를 잰 듯한 간격이 있었고,
생명을 품은 듯한 땅이었으나
실은 도면 위에 꽂아둔 표식처럼 보였습니다.
풀잎들은 여전히 선을 모르듯
경계를 넘어 자라고 있었습니다.
계산은 선을 긋지만, 생명은 선을 모른다
-진순희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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