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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왕자와 거지> 그리고 <잠자는 숲속의 엄마>
1. 왕자와 거지
크림은 커녕 로션 한 방울 바를 시간 없고, 사정없이 당기는 손놀림에 옷이라곤 온통 목이 다 늘어난 티셔츠 쪼가리 뿐이지만, 너만 보면 웃음이 난다. 가장 좋은 것으로 입혀줄게.
2. 잠자는 숲속의 엄마동화의 해피엔딩은 뽀뽀라는 걸 알고 있는건지, 유난히 엄마의 얼굴과 입(술 아님)을 노리는 아기 왕자맹수와 함께. 비슷하고도 새로운 하루하루 기록.
글쟁이로 살고 싶은 7년차 직장인. 일상을 스쳐가는 여러가지 것들에 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