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고용하자!
고용인들이 아웃워드 바운드(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마인드) 프로그램의 로프에 매달려 있거나, 팀과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자신들의 “반응 버튼”을 누르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동안 임금을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p325)
고용주가 바라는 점이고,
기업문화의 목표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정직한 직장이 되기 위한 첫 단계는 ‘심리적 조작’이나 ‘공허한 선전’에 해당하는 경영지침들을 포기하는 것이다. (p327)
대한민국의 기업은
이미 고용주를 위한, 주주를 위한,
경영지침으로 가득하다.
우리는 20대의 젊은이들이 10년, 내지 15년 동안 일을 해서 재산을 모은 후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자주 듣는다. (p327)
언론에서 MZ 세대의 특성을 분석하는 미련한 일들은
이미 18년 전에 미국에 있던 일들이다.
그리고 그 앞세대에도 미래세대에도
어떤 사회에서든..
다른 방식으로 계속될 것 같다.
경영자들은 고용인들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정보의 일부를 고용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p329)
사실상 그런 경영인은 드물다.
존중, 신뢰, 정직은 양 방향으로 작동한다. 고용인들도 자신의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 (p330)
요즘에는 먼저 이것을 깨버리는 고용인들이 사회문제다.
우리들 대다수는 어디서 어떻게 살지, 어느 곳에서 일하고 어떤 물건을 구입할지에 대해 전례 없이 많은 선택권을 가진 놀라운 시대, 후기 산업사회에 살고 있다. (p331)
선택권이 많지만 대다수가 비슷한 선택을 하는 것이 문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이 우리는 자유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p332)
그러하다.
맞는 말이다.
대부분 자유를 줘도 뭐를 해야 할지 모른다.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는 삶을 일에 꿰어 맞추는 대신 일을 삶에 통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p333)
일을 따로 분리하지 말고 삶에 속하는 하나의 가지로 생각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