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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고 평범하게 산다는건..그저 그런 사람으로 살기

by 엄마의경력을잇다 Feb 15. 2025

예전에는 유명인, 연예인만 tv에서 볼수 있었지만 지금은 인플루언서 가 더 인기가 있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sns가 발달 되면서 일반인들도 충분히 유명인이 될 수 있고 그 파급력은 대단합니다 


오히려 요즘은 인플루언서가 더 인기 있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sns를 보고 유튜브를 보다 보면 세상 사람들은 참 말도 잘하고 재밌고 열정 있게 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브런치 글 이미지 1

애매하고 평범하게 산다는 것 , 평범한 아줌마로 살기


반면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생각을 하면 그저 평범한 사람, 존재감 없는 그런 사람 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내향인이기도 하고 주목받는걸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때로는 평범하고 존재감없이 그저 그렇게 사는 지금 저의 모습이 한심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애매하게 산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은데 사실 이건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평범하게 산다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평범하게 사는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삶이 싫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가끔은 평범하고 애매한 지금의 내가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전업맘 일 때는 워킹맘 엄마를 부러워 했고 SNS속 수많은 인플루언서 엄마들을 보면서 나는 왜 이런 사람이 되지 못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 사람들은 누군가 애 봐주는 사람이 있을거고 나랑 다를거야 하면서 열등감과 부러움 그리고 시기를 했던거 같습니다 


살면서 제대로 논 것도 제대로 공부를 한 적도 없는 나란 사람 

브런치 글 이미지 2

어쩌면 어떤 분야에 엄청난 열정을 쏟아본적도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을 쏟고 최선을 다 했지만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까봐 겁나서 시도를 안했던 적도 있는거 같습니다


난 노력을 안해서 이걸 못 얻은거야~노력을 하면 당연이 이건 해낼수 있지 라는 합리화를 했던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실망한 내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서, 내가 실패한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아예 시작 조차 안했던게 맞을수도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겁이 나고 " 난 이걸 못해" "아줌마 인데 이걸 어떻게 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현실을 도피 하기도 했습니다 


하고싶은게 있어도 스스로 아냐~내가 이걸 어떻게 해 라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이제는 한계를 두지 않고 조금씩 용기를 내어서 하나둘씩 열정을 피워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 누구도 못하게 한적 없는데 내 자신 스스로 나의  한계를 를 정하게 했던게 아니었을까요


나를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온전히 받아 들이지 못해서 그렇다 라고 합니다 나를 온전히 받아 들여야 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수많은 잘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질투나 시기아 아닌 자극을 받으면서 나의 속도와 방향에 맞게 나도 나아가자 라는 생각으로 요즘은 관점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나랑 상황이 비슷한데 왜 멋진 삶을 살고 있지? 나랑 똑같은 애 키우는 아줌마 인데 잘나가는 인플루언서 일까 나는 왜 이렇게 잘하는거 하나 없고 평범하게 사는거지? 라는 생각을 가끔은 하고는 하는데 사람마다 추구하는 방향도 삶도 다 다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다 유명해지고 인플루언서가 될 필요는 없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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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점을 받아 들이고 이걸 부정하지 않아야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자 더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점에 목숨 걸기 보다 장점을 발견하고 키우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 


애매하고 평범한 아줌마로 살고 있지만 이또한 저는 감사하고 소중하다 생각합니다 나만의 속도와 방향에 맞게 저는 평범하고 조용한 아줌마로 계속 조금씩 성장해서 나아가고 싶습니다 


타인과의 비교는 그만하고 나 스스로에게 집중하면서 나만의 방향과 속도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평범하고 애매하지만 이또한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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