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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폴린와이 Sep 12. 2021

집 앞,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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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에게 셔터를 누르게 했을까.


내가 그에게서 얻으려 했던 것이 쓸쓸함이었다면,

그는 그저 어제와 다름 없는 오늘의 일과 중이었을 뿐일 텐데.


처음부터 알지 못했기에  부족함에 아무렇지 않을  있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거리의 흔한 풍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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