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도 너 없인

Op.20

by 더디맨



단 하루도


너 없인 견딜 수 없어





단 한 순간도


널 놓을 수 없어





너와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다시금 살아 갈 용기가 생겨





정말 죽을 것 같은


이 폭염 속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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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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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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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 손풍기






이 무더위에 공구를 집어들고 작업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바라 보노라면 손풍기를 들 수 있는 한 손의 여유로움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 아마도 저 분들은 그나마 일거리가 있는 것을 감사할테지. 그래서 난 또 부끄러움을 느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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