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폴링>을 쓴 양윤영입니다.
더 폴링은 4부 구성의 소설인데요, 그 중에서 1부는 이렇게 공개하였고 2부는 완성 된 상태입니다. 벌써 절반을 썼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기쁩니다. 3, 4부도 어서 완성하면 좋겠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별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별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어요. 사실 웹툰으로도 그려보았는데, 주변 반응은 대부분 소설 버전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읽는 사람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별의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베베는 삽화로 그려져 있긴 합니다만...) 1부는 시작 지점의 이야기이다보니 사건이 아주 크게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재밌게 읽으실 수 있도록 쓰려고 노력했는데, 어떻게 읽으셨을지 궁금합니다.
이후 일정은 아마 제가 4부까지 다 완성을 한 다음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완성을 하고 퇴고 하면서 조금씩 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언제 2부가 올라가게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내년에는 모두 공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