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어쩌면 특수부대 출신인지도 모른다.
나와 당신이 알고 있는 그녀는 빙산의 일각이었다. 어쩌면 죽을 때까지 (그녀와 나 중에 누구 먼저 죽을지는 모르지만) 그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바람의 파이터>를 그린 만화가 방학기 선생을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노년의 그는 '여자'를 그리고 있다고 했다. 곧 발표할 것이라고 한 게 벌써 15년 전이다. 지구의 절반이 여자인데. 그만큼 여자는 알 수 없고, 미지의 인류다.
신분과 행적 세탁의 귀재 '김건희'는 과거에 특수부대원이었는지 모른다. 아니 그럴 거 같다. 아니 그렇다. 확신하는 편이 낫다. 군대도 안 간 띨띨이 남편이 얼마나 한심했을까. 육군상병 대통령 노무현, 공수부대 대통령 문재인에 이어, 우리는 특수부대 대통령 김건희를 가지고 있었다. 내란과 무정부 상태인데도 북한이 쫄아서 못 쳐들어 온 거, 다 이유가 있다. 91년 군번, GOP에서 30개월 근무한 육군병장 81미리 박격포 사수 출신으로 다시 말하지만 - 출마하면 찍어준다.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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