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다섯 시, 두 가지 착각, 조차도

노을이 예쁜 카페

by 옥상평상



친한 동생의 공연이 있다고 해서 찾은 카페,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카페 이름이 특이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궁금했지만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상상한 이야기


오후 다섯 시, 두 가지 착각, 조차도


너와의 오후 다섯 시 약속,


우리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착각을 했었지


나는, 우리의 사랑이 다시 시작할 것이라는 것을


너는, 우리의 사랑이 완전히 끝날 것이라는 것을


이 잔인한 시간조차도


먼 훗날 추억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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