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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신영복
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by
사노라면
Mar 21. 2024
우리는 새로운 꿈을 설계하기 전에
먼저 모든 종류의 꿈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꿈보다 깸이 먼저입니다.
꿈은 꾸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어디서, 누구한테서 주어올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꿈과 동시에
갚을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깸은 여럿이 함꼐 해양 한다는 사실입니다.
집단적 몽유는
집단적 각성에 의해서만
깨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꿈- 신영복
--------------------
신영복 님의 꿈이라는 글의 한 도막을 써 봅니다
'집단적 몽유는 집단적 각성'에 의해서만 깨어납니다.
이제 각성이 필요할 때입니다.
집단적 각성이 필요합니다.
내 신념이 꿈인지 허상인지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부디 이 봄에는
깨어난 마음으로
깨어난 시선으로
다시 희망의 세상을 보고
다시 희망의 꿈을 꾸고 싶습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반짝이는 각성을 응원합니다
-사노라면
keyword
신영복
각성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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