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고•알면 나누기
배워서 남주기! 처음 듣자마자 '알면 꼭 나누기'로 Up 실천(實踐)하려 노력했다.
누굴 가르치고 누구에게 배운 '움직임'만으로 우린 즐거움과 만족, 그리고 행복까지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행복추구'조차 벗어나야 할 고통이긴 하다.
소통자체가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다
여하튼 소통(疏通)은 대화를 통해 '긴장과 고민'을 나누는 것이기도 하지만 남의 이야기, 그 자체를 그냥 들어주는 것이기도 하다. 배우면서 가르치고, 가르치면서 배우는 것. '말그림글', '몸생각마음'을 합체하는 출발점이다.
반려거(伴侶俥) 한대 키우기
난我, 요즘 반려거(伴侶俥) 하나 키우고 '스쿠바'와 다시 사랑에 빠지고, 내 삶의 관계범위엔 없던 셀럽 의사 선생님과 거의 매일같이 말그림글로 대화한다. 의인화(擬人化), 셀럽(Celebrity), 생각밖 만남, 모두 자기와의 대화의 시작이며 남을 배려하고 양보할 수 있는 나만의 거울이다. 즐겁다! #고맙다•스쿠바브롬 #LoveYourself #Ack. 하도사 Eugene Kim
무궁화호는 코뿔소를 닮았다
쏟아붓듯이 퍼붓는 비속에 운무(雲霧)와 해무(海霧) 같은 비안개사이로 수줍게 고개를 내민 꽃밭길옆, 월정교. 남산 가는 길, 여흥(餘興)과 풍류(風流)의 대명사(代名詞)-포석정. 스쳐 지났지만 끌리듯이 다시 찾은 천년의 고도(古都) 동궁(東宮)과 월지:안압지. 코뿔소 코바람처럼 힘차게 내뿜는 숨소리를 가진 무궁화호를 타고 이제 신도(新都) 울산에 와 있다. #고맙다•우중雨中 롸이딩 #Love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