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지금까지
-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다르지 아니한 하나이며(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 느낌, 생각, 의지, 의식 또한 마찬가지니(수상행식 역부여시 受想行識 亦復如是),
- 이 모든 실상인 공상은 본디 생겨나지도 사라지지도 않으며, 추하다거나 아름다운 것도 없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 공 안에 무엇이 있겠는가!
라더니, 점입가경!
몸도 없는 것이요, 정신도 없는 것이니 눈, 귀, 코, 혀, 피부와 뜻이 있을 리 만무하다. 눈, 귀, 코, 혀, 피부, 뜻 없으니 그 각각의 대상인 시각 대상, 소리, 냄새, 맛, 촉감, 세상 진리 또한 따라 없다(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라 한다.
헐, 그렇다면 이 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