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황진이"

by Journey



6살 Y와 그림을 그리며 놀던 중 Y가 하는 말.

"엄마는 그림도 잘 그리고, 춤도 잘 추니까, 엄마는 황진이."


"황진이는 절세 미인이었어~"라고 하니,

"절세 미인이 뭐야?"라고 묻는 Y.

"누가 봐도 예뻐서, 지나가면 다 쳐다볼만큼 예쁜 사람."









"그러니까, 엄마는 황진이지!"


세상에서 엄마가 가장 예쁘다는 64개월 아이.

이보다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황진이(1506~1567) 조선 중기 시인, 기녀, 작가, 서예가, 음악가, 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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